Presse

한국경제

Septembre 2016

한국경제 > "탈옥한 연쇄살인범의 심리 다양한 '몸짓'으로 보여줄게요"

연극 '로베르토 쥬코' 주인공 맡은 무용수 출신 백석광 백석광(33·사진)은 무용수 출신 배우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무용을 시작한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2004년 동아무용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로 ‘인재’였다. 하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외국 대신 ‘새로운 장르’로 유학을 떠났다. 한예종 무용원을 자퇴하고 연극원 연출과에 새로 입학한 것. 이후 이윤택 연출의 ‘혜경궁 홍씨’(2014년) 등 굵직한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Voir la fiche spectacle: 
Roberto Zucco